올해도 모노레일은 많은 분들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작년에 한 달 전에도 예약도 잘 안되었는에 올해는 30% 정도는 현장 예매한다고 합니다.
갈잎소에서 2-3분 거리에 있으므로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아침 일찍 예약하면 수월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예약이 안되어도 집 뒤로 절에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왕복 2시간 이면 충분하니 아침나절 다녀오면 될 듯 싶습니다.
*청풍호 자드락길(트레킹코스)
주변에 자드락길이 많이 있습니다. 펜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소개합니다.
갈잎소에서 호반 도로를 따라 한 바퀴 돌면 원래 그 자리로 돌아옵니다.
요즘은 알음알음 트레킹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쪽 도로는 한적하여 여유있게 감상하기 좋습니다.
작년에 왔던 여고동창생들 모임에서는, 부슬비 내리는 길을 슬리펴, 맨발로 길을 걸으며
담소을 나누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청풍호 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와 유람선은 이곳 방문의 코스 입니다.
청풍나루 까지는 갈잎소에서 3-4분 거리 입니다.
사전에 미리 예약해 두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펜션 명함을 가지고 가면 할인을 해줍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오시는 분들이 낚시대 안가지고 온 것을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루어낚시를 권해 드리고요, 작년 늦가을에 오셨던 분들은 강준치, 배스를 저녁무렵
타작하더군요. 초보자 몇 사람은 뿅 갔습니다.
봄이 오면 쏘가리가 나옵니다.
낚시는 편차가 크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낚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청풍명월의 강바람을 쏜다는 것에 만족하시구요.
낚시는 집 앞의 강가에서 하시면 됩니다.
*갈잎소펜션의 이용 안내
갈잎소는 청풍면과 5분 거리에 있어 식사 및 필요 용품 구매하기가 용이 합니다.
청풍종합운동장(잔디구장)을 활용하기 좋습니다.
강과 도로를 끼고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집 뒤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비봉산 자락이라 산림욕을 하기에 좋습니다.
그늘이 많아 시원 합니다. 시원한 강바람 산바람을 맞을 수 있어 여름에도 좋습니다.
집 앞에는 강의 원류가 흐릅니다. 살아있는 강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림속의 풍경이 아닌 자연속의 풍경 그대로인 갈잎소에 올해도 많은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