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경 월악산
월악산은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산으로, 뛰어난 경관과 아름다운 계곡의 정취를 간직한 곳이 많아, “제2의 금강산”, “동양의 알프스”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월악산은 독특하게도 동서남북 네 방향 모두 산행 시작점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다양한 시작점이 있는 만큼, 보는 위치에 따라 얼굴이 다양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절벽이 치솟아 올랐던 월악산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신성스러운 정기를 담고 있다고 하여 성역화 되어, 주봉우리를 영봉(靈峯)이라 칭하며 중히 여겼다고 합니다.(산악지형인 우리나라의 산 중에 주봉의 이름이 영봉인 것은 남한의 월악산, 북한의 백두산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덕주사, 신륵사 등의 전통사찰과 덕주마애불, 사자빈신사지척탑, 신륵사 3층탑 등 다양한 문화자원, 천연기념물 제337호 망개나무 자생지, 완만한 지세의 자연생태관찰로 등의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닷돈재, 송계, 용하 야영장 등 풀옵션 숙박시설, 월악산 국립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환경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어 문화, 생태, 체험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월악산 상세보기